안녕하세요 이것저것 하고 싶은 유낙입니다!

오늘은 어떤 식품을 먹어보았는가!

바로바로

집밥은 씨유! 매콤순살치킨 빅 밥바입니다!

가격은 2000원이에요!

도시락 사먹으려다가 밥버거 2000원하는거 보고

상대적으로 싸다 느껴졌습니다 ㅎㅎ

저는 취준생이자 자취생으로서 

편의점을 정말 자주 이용합니다

하지만 제가 편의점에서 잘 안먹는 식품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햄버거, 밥버거와 같은

봉지에 든 즉석식품이에요

하지만 오늘 편의점에 가서 도시락을 먹을까 삼각김밥을 먹을까 하며 고르고 있던 중에 매콤순살치킨 밥버거가 눈에 보였습니다

저  표지에 나와 있는 치킨...

정말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그리고 집밥은 씨유! 라는 말을 보고 한번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이건 뒷면 식품 성분이에요

참고하세요~

전자레인지에 50초를 돌리라 나와 있지만

귀찮아서 1분을 돌리고 왔어요

뜯기 전에 식품 봉지를 만져봤는데 뭔가 딱딱한게 만져져서

숟가락인가? 싶었어요

이러한 궁금증을 갖고 개봉!

했더니 알고보니

플라스틱 용기가 안에 들어가 있었어요!

짜잔! 이 제품의 앞 옆 뒤 사진이에요

양도 제법 있는 것 같구 카레향이 물씬 났습니다

그리고 치킨이 정말 기름이 반들반들하더군뇨

먹으면 기름이 엄청 많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플라스틱 용기는 저걸 잡고 먹으라고 해놓은건가요?

아님 식품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이유가 있어서 해놓은 용기인거 같은데..

겉면이 너무 기름져서 다시 봉지 안으로 집어넣었어요

손가락이 치킨 겉면처럼 반들반들 ㄷㄷ

아마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넣어놓은 듯 합니다!

한 입 먹었을 때

카레맛이 약했어요

카레 향이 난다고 해야하나 그냥 카레밥만 먹으면 심심한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치킨이 매콤하고 간이 짭쪼름해서 같이 먹으니까 조화가 괜찮았습니다!

음.. 하지만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치킨이 정말 기름졌어요

먹으면 입술이 반들반들해지는?

그리고 바삭한 걸 기대했는데 그건 욕심이었나봅니다

음... 그냥 뚝뚝 끊어지는 질긴 치킨?

그리고 생각보다 두께도 얇아요

표지가 넘 맛있게 보여서 샀는데 약간 실망이네요

그건 모든 식품이 어쩔수 없지만요 ㅎㅎ...

개인적으로 치킨이 살짝 더 두꺼웠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살짝 기름져서 기름 많은 걸 싫어하는 분들은

먹는 데 불편함을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고팠던 지라 전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음... 엄청 맛있는 상품은 아닌데.. 그냥 한 끼 때울만한 정도입니다.

손에 기름이 너무 많이 뭍어서 최대한 꺼내지않고 봉지 안에 넣어서 먹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CU의 매콤순살치킨 빅 밥바 리뷰를 작성한 유낙! 이었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공감 꾸욱!

다음에 또 만나요~